별꽃스토리
[책 리뷰, 추천] 가족愛소통(멜기세덱출판사)_어떤 표정을 지을까?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족愛소통 시간입니다^^
지난주 아침에 관한 글을 보고 바로 실천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오순절 절기기간이라
자연스럽게(?) 보다 쉽게 실천하는 중입니다ㅎㅎ
오늘은 어떤 이야기로 배움을 줄지 궁금한데요!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듯 보이지만 그 힘은 사소하지 않은 표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 번 살펴볼까요?
< 어떤 표정을 지을까? >
얼굴에 있는 눈, 코, 입은 각기 제 임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표정을 연출해 낸다. 동물, 곤충에도 얼굴이 있지만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존재는 사람뿐이다. 사람은 얼굴 근육이 유독 발달했다. 80여 개 근육이 있고, 근육을 움직여 지을 수 있는 표정은 무수하다.
사람은 많은 얼굴 근육을 사용해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자신의 얼굴을 자유롭게 볼 수 없다. 거울이나 카메라 렌즈 같은 도구를 이용해 거기에 비친 모습만 볼 수 있을 뿐, 일평생 단 한 번도 실물을 보지 못한다. 즉 타인만이 나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다. 그래서 혹자는 '얼굴은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 라고 말한다. 여기서 얼굴은 생김새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에 그려진 표정을 말한다.
내 것이지만 항상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어 있는 얼굴. 미용, 성형 등으로 얼굴을 젊고 아름답게 가꾸는 일보다 중요한 일은 바로, 표정 관리다.
◎ 표정은 곧 감정
사람은 기쁘고 행복하면 입꼬리가 올라가고 아프고 슬플 때는 입꼬리가 내려간다. 놀라면 눈이 커지고 화가 나면 미간을 찌푸린다. 이처럼 마음속에 품은 감정과 정서 등의 심리 상태는 표정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표정' 을 한자로 풀이하면 '겉 표(表)' 에 '뜻 정(情)' 자로, '마음을 나타낸다' 라는 의미다. 때로는 말보다 표정이 훨씬 빠르고 효과적으로 감정을 나타낸다.
감정은 내면에서 작용하여 겈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반대로 어떤 표정을 지으면 그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기도 한다. 이를 '안면 피드백 효과(Facial Feedback Effect)' 라 한다. 예를 들면, 즐겁지 않아도 웃는 표정을 지으면 즐거울 때와 같은 생리적 반응이 일어나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신경회로와 얼굴 근육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표정을 지어 얼굴 근육이 움직이면 뇌의 부교감신경에 자극을 주어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이는 공감 능력과도 관련이 깊다. 사람의 뇌에는 거울신경세포가 있어 다른 사람의 표정을 보고 무의식중에 따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표정을 따라 하면 상대방과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 말보다 큰 표정의 영향
아무리 좋은 말도 언짢은 표정으로 말하면 상대방의 마음이 상할 수 있고,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더라도 밝은 표정으로 상냥하게 말하면 오히려 호감을 얻을 수 있다.
이런 현상은 '머레이비언의 법칙(The Law of Mehrabian)' 으로 설명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앨버트 머레이비언 교수는, 의사전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말의 내용은 7%, 목소리나 억양 등 청각적 요인은 38%, 표정·눈빛·태도 등 시각적 요인은 5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대화할 때 말의 내용보다 말하는 사람의 표정과 말투, 태도가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걱정하는 말을 할 때는 걱정하는 표정, 기쁜 일을 이야기할 때는 기쁜 표정을 짓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경청하고 있음을 전할 수 있다.
무표정은 '당신과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라는 메시지와 같다. 대화는 상대방이 내 표정을 보며 '내 말을 잘 들어줄 것 같다' 는 생각을 갖게 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입꼬리만 살짝 올려도 한결 부드럽고 온화해 보여 다른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 밝은 표정, 인생을 바꾼다
사람은 살아가는 내내 타인을 접하면서 살아간다. 밝은 표정은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사고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표정이 밝은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며 상대방을 덩달아 즐겁게 한다. 그런 사람과 가까이하고 싶고 같이 일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높은 학력, 화려한 경력, 뛰어난 말솜씨를 지녔다 할지라도 표정이 어둡고 굳어 있으면 면접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판매·영업·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이들은 표정이 곧바로 업무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밝은 표정이 기본이다. 가정의 행복이든, 자녀 양육이든, 일의 성공이든,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표정부터 밝아야 한다.
◆◆◆
"비용은 들지 않으나 창출하는 것은 많으며, 주는 사람을 빈곤하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받는 사람을 부유하게 해준다. 이것 없이 잘 지낼 만큼 부유한 사람 없고, 이것이 주는 혜택을 누리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다. 가정에 행복을 조성하고, 일에 성의를 더하며, 친구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한다. 피곤한 자에게는 휴식이 되고, 낙심하고 슬픈 자에게는 햇빛이 되며, 문제에 대한 자연의 최고 해독제다. 스러면서도 구입할 수 없고, 구걸하거나 빌릴 수도 없고, 도둑질 할 수도 없다."
처세술의 전문가 데일 카네기가 미소, 즉 밝은 얼굴에 대해 한 말이다. '어떤 표정을 지을 것인가?' 라는 물음은 '어떻게 살 것인가?' 와 같은 말이다. 사람의 인상은 많이 사용하는 근육에 따라 달라진다. 세상에 불만을 품고 사는 사람은 성난 표정이 되기 쉽고, 평소 고민을 맣이 하거나 예민한 사람은 미간에 주름이 생긴다. 나이가 들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다. 긍정적인 마음과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지혜롭고 부유한 사람이다. 밝은 얼굴은 가정의 미래를, 인생의 미래를 환하게 비추기 때문이다.
- 《가족愛소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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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셀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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