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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일상/가족

[책 리뷰, 추천] 가족愛소통_옳은 말과 배려의 말

향긋한 별빛 2026. 4. 6. 17:19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족愛소통 이야기 시간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배려가 아닐까 하는데요,

 

 

 

 

그럼에도 편한 사이일수록 매번 배려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대한다면

 

편하고도 사랑스러운 사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그런 의미에서 배려하는 말과 아닌 말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배워보겠습니다!

 

 

 

 


 

<옳은 말과 배려하는 말>

◎ 꿀도 약이라면 쓰다
 
살다 보면 종종 다른 사람의 잘못된 언행,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접하게 된다.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관여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지만 가까운 사람, 특히 가족이라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충고해야 직성이 풀리곤 한다. 가족은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는 존재이기에, 그를 위해서라도 잘못된 점이 있으면 고치도록 말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갈등과 마찰이 빚어지는 경우가 많다.
  좋은 뜻으로 말했는데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이 닫힌다면 문제는 방법에 있다. 상대방이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충고하는 사람의 말이 옳고 그름보다는 배려가 부족해서다. 때로는 충고라는 명목으로 상대방의 기분이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비난과 질책을 쏟아내기도 한다. 상대방의 언행이 거슬려 순간적으로 내뱉거나 불쾌한 감정에 사로잡혀 쏘아붙이는 말 등은 진정한 충고라 할 수 없다. 더구나 그런 비난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도 없다.

◎ 배려 없는 충고는 비난에 불과
  충고나 조언의 목적은 옳은 말로 상대가 틀렸음을 알게 하고 자신이 우위에 서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잘못된 방향을 돌려 바른길로 가게 하는 데 있다. 충고나 조언은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우러나야 하는 것이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잘못을 수긍하고 고치게 하려면 받으시 진심이 전달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충고는 상대에 대한 관심과 진심 어린 애정이 마음 바탕에 깔려 있을 때라야 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관심과 애정이 있더라도 충고는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리기 쉬운 예민한 문제이므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어떻게 말하면 상대방의 마음이 상하지 않을지 신중히 고민해야 하고, 마무리는 반드시 긍정적이고 희망적이어야 한다. 충고를 받아들이고 말고는 상대의 몫이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배척하거나 서운해하지 않아야 한다.
  충고(忠告)는 한자로 '진심으로(忠) 타이른다(告)' 는 뜻인데, '충(忠)' 자에는 '정성을 다한다' 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쉽게 내뱉는 충고는 진정한 충고가 아니다. 어려운 일이기에 그만큼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 충고하지 말고 보여주기
  충고는 그 과정도 신중해야 하지만 충고를 꼭 해야 하는지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상대방이 충고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충고할 자격이 나에게 있는지, 자격이 있다 해도 상대방의 결함을 결함이라 볼 수 있는지 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옳다고 여기는 일도 나의 관점에서 내린 판단일 뿐, 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
  가까운 사람에게 바른말 해주는 일도 주요하나, 그보다 중요한 일은 따뜻하게 보듬는 것이다. 상대가 잘못하고 실수를 저지르는 모습이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다. 하지만 상대의 입장에서는 그 나름대로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개인적인 경험과 사연이 다르기에, 나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상대방에게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상대가 고민거리를 털어놓더라도 충고나 조언 대신 귀 기울여 들어주고 격려해 주는 편이 낫다.
  가장 좋은 충고는 자신이 먼저 다른 사람에게 귀감이 될 만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태도나 행동이 말과 다르면 듣는 사람이 따를 리 없다. 긍정적이고 올바른 삶을 사는 모습은 그 자체로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주어 변화를 이끌어낸다.

◆◆◆
  살아가면서 가족과 타인으로부터 원하지 않는 조언과 충고를 들을 때도 있다. 배려 없는 충고를 들으면 대뜸 반감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감정을 잠재우고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면 나에게 이익이 된다. 충고하는 사람의 표현 방식은 서툴러도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나의 잘못된 언행과 습관을 알아채 고칠 기회를 얻기 때문이다. 하는 것도,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 않은 충고. 기억하자. 두 경우 모두 자신을 낮추었을 때라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 멜기세덱 출판사《가족愛소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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