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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일상/가족

[책 리뷰, 추천] 가족愛소통_'고맙다는 말은 참 고마운 말'

향긋한 별빛 2026. 2. 9. 17:37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족愛소통 이야기 시간입니다~

 

 

 

 

매주 돌아오는 시간이지만 매번 새로운 주제다 보니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서 기다려지는데요~!

 

 

 

 

오늘은 고마움에 대한 표현을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입니다^^

 

 

 

 


고맙다는 말은 참 고마운 말

사람은 외딴곳에서 홀로 의식주를 해결하며 살지 않는 이상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삶의 법칙은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 타인으로부터 크고 작은 도움과 호의를 받는다면, 받은 사람 역시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해주는 것이 마땅하다. 나의 행복과 평안에 보탬이 된 이에게 보답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은 바로, 고마움의 표현이다.
  그런데 때로 어색하고 쑥스럽다는 이유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거라는 생각에, 혹은 상대방의 행위를 당연시하여 고맙다는 말을 생략하곤 한다. 고맙다는 표현이 가진 힘을 과소평가하는 것도 그 원인 중 하나인데, 고마움의 표시가 상대방에게 미치는 효과가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표현을 아낀다. 그러나 미국 시카고대학교 심리학 교수 니컬러스 에플리에 의하면, 감사 표현을 받는 사람이 느끼는 기쁨과 감동은 표현하는 사람의 예상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어떠한 행위를 한 뒤에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상대에게 좋은 행동을 했다는 확신이 들고,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받는 기분이 든다. 그런 까닭에 어렵고 힘들거나 혹은 번거로운 일을 하더라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를 듣고 나면 피로가 풀리고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게 된다.
  사람은 고마움을 표하는 사람에게 더욱 친절을 베푸는 경향이 있는데, 이 또한 자신을 인정해 준 기쁨에 보답하려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고맙다는 말은 자기효능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때로는 남모를 괴로움과 아픔을 보듬어주기도 한다. 그 한마디 말에 위로를 받고, 행복을 느끼고, 힘이 나는 것이다.
  감사의 언어는 그 말을 듣는 사람은 물론, 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 뇌는 자주 사용하는 영역일수록 발달하므로 '감사합니다', '고마워' 와 같은 긍정적인 말을 자주 하면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한다. 긍정적인 말로 인해 상대방의 행동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좋은 점을 보려고 노력하게 된다. 자연히 불필요한 오해와 왜곡도 줄어든다.


  고마음을 표현할 때는 상대방의 이름을 함께 말하는 것이 좋다. 상대의 얼굴을 바라보며 진심이 느껴지도록 감정을 넣어 말하자. 고맙다는 말만 아니라 고마운 이유를 구체적으로 곁들이면 효과는 배가된다. 고마운 마음을 편지나 카드에 글로 적어 전달하는 방법은 진정성을 더할 수 있다. 상대방이 스스로 큰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나 감사의 인사를 기대하지 않을 때 전하는 감사의 표현도 관계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킨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호스피스 전문가의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돌보면서 쓴 책 《죽을 때 후외하는 스물다섯 가지》의 첫 번째 목록이다. 가족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고맙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해야 할 대상이다. 
  그러나 가족이 베푸는 그 어떤 일도 당연하지 않다. 부모, 배우자, 자녀가 한 좋은 일을 당연하다고 치부하면 어떤 일에도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 가족 구성원 중 한 사람이 식사 준비를 했다고 나머지 사람이 의무적으로 뒷정리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 준비도 뒷정리도 서로 고마워해야 할 일인 것이다.

 

-《가족愛소통》중에서 -


 

 

 

 

 

작은 일에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하나하나 고마움을 표현하는 가족이 되어서

 

서로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 기쁨이 될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화 예고 ▶

'Chapter 4. 즐거운 대화를 위한 말솜씨'

'말하기 전에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