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스토리

[하나님의교회]십자가는 우상이다? 본문

빛나는 일상/성경

[하나님의교회]십자가는 우상이다?

향긋한 별빛 2025. 6. 11. 13:48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을 통해서 십자가에 관한 놀라운 사실을 확인해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십자가를 하나의 상징물로서 생각하고 교회에서도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으로 두는 것이라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성경을 살펴보면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세우기를 원하시지 않은 우상 중 하나입니다..!
 
 
 
 
지금부터 그 사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상이란?

 

 


 
 
 
 
이 말씀은 십계명둘째계명으로 우상숭배를 금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첫줄에서는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시고
그 다음줄에서는 '하늘, 땅, 물속에 있는 것에 아무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상'과 '아무형상'은 동일한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형상 즉 우상을 만드는 것은 괜찮고 절하거나 섬기지만 말라라고 하셨나요?
 
 
 
 

'만들지도 말고' 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말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섬기는 데 있어 어떤 형상을 만드는 것 자체를 금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십자가는 어떨까요?

 
 
 
 

여기 '아무형상'에서 십자가 만큼은 예외다라는 내용이 있나요?

 
 
 
 
그렇기에 십자가도 결국 하나님께서 만들지도 말라고 하신 우상 중 하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도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신 후 대표적인 예를 들어주셨는데,
 
바로 '목상이나 주상, 석상'입니다.
 
 
 
 
목상은 나무로 만든 형상, 주상은 기둥모양의 형상, 석상은 돌로 만든 형상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상나무나 돌과 같은 물질로서 만들어진 형상을 의미하는데요,
 
십자가는 어떨까요?
 
 
 
 
십자가 역시 나무나 금속과 같은 물질로 만들어낸 형상으로서 이 말씀을 통해 보더라고 우상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에서도 그러한 우상을 만들지도 말라고 하셨으니,
 
우상을 만드는 것 자체를 원치 않으시고 금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관된 가르침입니다.
 

 

 

 

십자가의 유래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금하신 십자가가 왜 교회 안에 세워지게 된 것일까요?
 
 
 
 
먼저 십자가는 어디에서 기원된 것인지 찾아보면,
 
십자가는 이방의 종교에서 숭배의 대상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대바벨론에서는 담무스(Tammuz)라는 왕을 숭배하기 위해 알파벳의 첫글자인 'T'자를 인용하여
 
당시 제사장들의 관복에 표시하고 가슴에 부착하는 호신패(부적)으로도 사용하여 신앙의 상징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바벨론의 문화가 애굽(이집트)으로 전파되면서 애굽의 고대 비석들과 신전에 그려진 벽화에도
 
애굽의 신들이나 왕의 손에 십자가가 쥐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앗시리아의 왕들도 목에 십자가 문형을 달고 있는 조각을 찾아볼 수 있고,
 
B.C 1400년경에 이미 십자가의 모형이 겉옷의 장식물로 사용되어 왔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후 로마사람들도 그들의 문화가 발달되기 전부터 십자가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아 부적으로 활용하여 무덤 위에 올려놓았고, 
 
이것이 주전 46년에 만들어진 로마 주화에 십자가가 달린 긴 홀을 쥐고 있는 쥬피터의 화상이 새겨진 내용으로 보아 
 
그 습속이 계속 이어져 유지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희랍(헬라) 데살리 지방 묘비에도 십자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십자가는 언제부터 교회 안에 들어와 세워지게 된 것일까요?
 
 
 
 
역사의 기록을 보면 최초로 예배당 안이나 기도실 등에 십자가가 세워진 것이 A.D 431년의 일이고,
 
예배당 꼭대기에 십자가가 세워진 것은 A.D 568년입니다.
 
 
 
 
쉽게 말해,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고 승천하신 수백년 후에 교회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십자가 모양을 교회에 세웠다거나, 십자가 문형을 장식물로 삼았다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는 것이죠.
 
 
 
 
오히려 그 당시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 치는 사형틀로서 예수님과 많은 성도들을 죽인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이 전혀 없는 것이었다고 Baker's 신학사전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로보건데, 십자가를 교회에 만들어 세우는 행위는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전혀 상관없이
 
그리스도교가 이교도들의 종교적의식을 흡수하고 난 이후에 생겨난 신앙의 풍습으로서 우상 숭배 행위에 불과합니다.
 
 
 
 

우상숭배의 결과

 
 


 
 
 
 
장색의 손으로 즉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우상은 가증하다고 하시며 그것을 만들어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주를 내리시는 교회에 구원이 있을 수 있을까요?
 
 
 
 


 
 
 
 

여기서 말하는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그들의 행위는 나무를 향하여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나를 낳은 어미라 한다고 하였습니다.

 
 
 
 

나무나 돌과 같은 물질을 향하여 아버지, 어머니라고 섬기는 행위는

 

마치 십자가 앞에서 하나님을 부르며 섬기는 행위처럼 우상을 숭배했던 모습을 말하는 것인데요,

 

이런 자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있는 자들로서 그들을 건져낼 신이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주셨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믿고 있다 할지라도 우상을 숭배하게 되면 그곳에는 구원이 없음을 확실하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생각과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이 장면은 히스기야왕이 800년동안 숭배했던 놋뱀을 부수고 느후수단(놋조각)이라며 타파했던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를 타파한 히스기야에게 정직히 행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오랜 세월 십자가를 만들고 세우며 숭배하는 행위를 해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십자가우상임을 알리고 그 사상을 타파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십자가 숭배가 우상숭배임을 알리며 그 행위에 동참하지 않은 교회가 있는데요!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따라서 하는 게.." "오랫동안 해왔으니.."가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따라서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 다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고*

http://churchofgod.wiki/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