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가족愛소통 _행복한 가정을 위한 소통법, 실천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다 더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한 가지 소개해보려 하는데요~

 

 

 

 

바로 ≪가족愛소통(Family Love & Communication)≫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월간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의 '가족愛소통' 코너에 수록된 원고들을 선별해서 엮어낸 책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책의 서문을 공유하면서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맛보기로 살펴볼게요*^^*

*참고로 이 책은 하나님의교회 멜기세덱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입니다.*

 

 

 

<서문>

하나님이 천지를 지으실 때, 자기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그때부터 가족은 제도화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람은 가족 제도를 기반으로 번성하여 사회를 구성하고 국가를 형성하며 세계를 이루었습니다.

세계라는 거대한 인류가 가족이라는 집단에서 시작되었고, 그 시작점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람을 가족 제도 안에서 나고 자라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 속에는 크나큰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다른 사람의 사랑과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그런 사람은 아버지, 어머니라는 이름의 가족으로부터 무한한 사람을 받고, 생존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족합니다.

또한 형제, 자매라는 이름의 가족과 우애를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앞가림을 할 정도로 성장하면 자립하여 또 다른 가족을 이루어 살아갑니다.

이처럼 세상에 탄생하는 순간부터 생명이 끝나는 순간까지, 가족이 있어 외롭지 않고 가정이 있어 안전합니다.

그러나 가깝고 편한 만큼 상처 주기 쉬운 대상 역시 가족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거라는 믿음 때문에, 어떻게 대해도 이해해 줄 거라는 생각에,

혹은 사랑을 표현하거나 의사를 전달하는 데 서투른 까닭에, 우리는 때로 가족을 소중하지 않은 듯이 대합니다.

속마음을 제대로 전하려 노력하는 대신 감정이 이끄는 대로 말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차마 하지 못하는 말도 쉽게 내뱉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상대에게 돌리며 탓하고 질책하는 일도 서슴치 않지요.

이처럼 존중하지 않는 태도와 잘못된 대화법은 가정 내 갈등과 불화의 원인이 됩니다.

가정이 안락하고 편안한 안전지대의 역할을 하려면 가족 간 소통이 원만해야 합니다.

따뜻하고 친밀한 대화를 통해 사랑을 확인할 때, 서로 지지하고 신뢰하는 관계가 형성되고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에 흩어져 살아가는 수십억명의 사람 중에 가족으로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필연으로 만나 평생을 함께 하는, 소중한 가족과 사랑하며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이

가족 제도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바 아닐까요.

이 책은 월간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의 '가족愛소통' 코너에 수록된 원고들을 선별하여 엮은 책입니다.

가족 간 원만한 소통과 가정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펴냅니다.

행복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대화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갈등을 사랑으로 풀어나가는 과정 속에 가정은 웃음꽃이 피어나고,

그런 가정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미리 보는 천국'이라는 말처럼, 모든 가정이 천국과 같기를 소망합니다.

≪가족愛소통≫ 단행본이 발간되기까지 이끌어 주시고 함께해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책은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다음시간부터 책 안에 글들을 하나하나 공유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어서 모두가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 속에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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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글 ◀◀

 

Chapter 1. 인생의 베이스 캠프, 집_즐거운 나의 '집' 

 

인생이라는 삶을 등반하려면

세차게 내리치는 폭풍우를 피하고

따뜻한 쉼을 얻을

베이스캠프가 필요하다.

인생의 베이스캠프, 집이 견고하면

등반길은 설레고 희망차다.